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지난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중·고등부 청소년 87명이 선수로 참가했으며 또래 친구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중등부 11팀과 고등부 11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중등부 1위는 `박서방` 팀(순심중 3학년), 2위는 `옛날통닭` 팀(북삼중 2·3학년), 3위는 `SS레이커스` 팀(순심중·왜관중 3학년)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1위는 `SUN` 팀(석적고 2학년), 2위는 `둥근바위` 팀(석적고 1·3학년), 3위는 `피난대피도` 팀(순심고 3학년)이 각각 차지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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