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9일 토목직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경천섬 일원의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 현장에서 지역 내 건설 현장 견학과 직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은 병성동 일원 1.45km 구간에 저수호안 정비, 수생태의 서식처 및 공간복원을 진행하고 병성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국비 포함 총사업비 270억원을 투입해 올해 내 완료 예정된 사업이다.  현장견학을 마친 실무 공무원들은 직무교육으로 건설공사에 따른 문화재관련 교육, 건설도시분야 업무, 중대재해 처벌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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