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6일부터 지역 내 주요 도로변 18㎞ 구간에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지저분한 도로변을 말끔하게 정리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시야 확보를 통한 도로 안전에 최선을 다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및 벽진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형철 면장은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및 벽진면을 찾는 내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