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주교육원이 지난 18일 원훈 제막식을 개최하고 원훈을 공개했다.  원훈은 `배우는 기쁨, 편안한 쉼터, 희망찬 농업`으로 이날 제막식에는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송영조 농협중앙회 이사, 서국동 상호금융 기획본부장, 김응규 인재개발원장, 경주교육원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 경주교육원은 농·축협 임직원과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교육 및 휴양을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0월 1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개원했으며 연수관과 휴양관을 갖춘 복합 교육서비스시설로 매년 8만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경주교육원은 최상의 교육, 최고의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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