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면 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 및 마을 방문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을 청소할 뿐 아니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또한 수거했다.
한형우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의 환경정화 노력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고강희 면장은 "청소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