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현풍교회가 주최한 이웃사랑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지난 11일 달성군 현풍읍에 기부했다.  송일두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그 지원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이웃사랑바자회를 열고 있다"며 "올해도 바자회를 잘 마무리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현풍교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웃사랑바자회 수익금을 지난 2019년과 2022년, 올해까지 3회째 현풍읍에 기부하고 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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