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선면 현내1리는 지난 11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30여명의 주민들은 마을 입구 하천변 및 도로변에서 쓰레기 300kg가량을 수거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삼석 이장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마을 곳곳을 쓸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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