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에서는 19일 속리산휴게소, 화서휴게소에서 직원 10여명이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추진됐으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속리산휴게소와 화서휴게소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장재용 면장은 "화서면은 한국전쟁 최초의 승전지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고장인 만큼 주민이 한마음으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기원하고 있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앞장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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