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김천 산림녹지과와 이웃사촌인 상주 산림녹지과에서 교차 기부를 시행하며 기부제의 활성을 응원했다.  기부제에는 김천과 상주의 산림녹지과 40여명의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상주곶감과 김천호두가 답례품으로 선정돼 임가 소득증대와 임산물 홍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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