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15일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자재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해 화원읍 농촌환경가꾸기를 위해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영농폐비닐 집하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오의수·박숙자 회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읍장은 "언제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원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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