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관내 식당·카페를 방문해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 점검의 날`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9대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방역 관리를 실시한다.
이날 점검은 식당·카페를 대상으로 최기문 시장이 직접 참여해 관리자 및 종사자 상시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명부 작성 및 관리, 소독 및 환기 대장 작성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