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력은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아용 마스크 1만장을 문경시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관내 37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배부 될 예정으로 현재 문경시에는 1000여명의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우주인력은 지난 2020년에도 문경시에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한 적이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박병규 우주인력 대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린이를 위한 방역은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문경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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