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은 8일 `인종차별 반대 #Live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종차별 반대 #Live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인종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사회적 연대를 증진시키는 의미가 있다.  참여 방법은 인종차별 반대를 뜻하는 #LiveTogether 이미지를 함께 촬영해 해시태그(#LiveTogether #UnitedAgainstRacism)와 함께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구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경북교육청은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해 반대하며 서로 존중하는 세상을 위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음 챌린지는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 경북경찰청 윤동춘 청장을 지목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