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아포읍 의용소방대 대원 15명은 읍청사 주변, 덕일한마음아파트 입구, 우체국, 공원, 공중화장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했다.
특히 이날 주민들에게 거리두기 준수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김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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