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버스 승강장과 주변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는 회원 30여명이 모여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특히 이날 버스 승강장 일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본격적인 여름맞이를 위한 새 단장과 함께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백대흠 면장은 "용암면 부녀회와 새마을회의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관내 승강장과 일대 주변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른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늘 봉사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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