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일 11명의 회원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부항지점을 소독했다. 또한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야외체육시설과 버스 승강장, 마을 정자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김영욱 면장은 "마을 방역에 항상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항면 단체들뿐만이 아니라 주민들께서도 생활방역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