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향상과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고 올바른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강인대 면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예우받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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