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가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윤석열을 사랑하는 사람들 (가칭)대통일당 발대식이 열였다.  (가칭)대통일당 행사준비위원회는 29일 오전 경주 남산 통일전 광장에서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들, (가칭)대통일당, 대통일산악회, 박근혜 대통령 사면운동본부 중앙회 경주시지부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와룡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 중앙회 총재를 비롯해 김동관 행사준비위원장, 윤두원 파평윤씨 화수회 부회장, 최성춘 공동대표, 박귀룡 홍보국장, 손병완 월정사 스님, 이진락 전 도의원, 지경옥 황오동 풍물단 회장, 유옥생 정수회 중앙본부 총재, 박현재 대한민국 의정자문회의 의장, 박래광 나라사랑연합회 중앙회장, 이정심 정수회 회장, 박을숙 정수회 중앙회 부총재, 김두호 숭무전 참봉, 정순차 행정동우회장, 손원조 벼루 박물관장, 김동환 2.28민주화운동 공동의장, 김병욱 대구시 합기도협회 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하고 (가칭)대통일당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사모 정와룡 총재와 김용해 윤사모 중앙회의장 등은 발대식에 앞서 통일전에서 윤석열 전 총장 `대선 당선을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 정와룡 윤사모 총재는 "오늘같이 좋은 날 결단의 통일전 앞에서 윤석열을 사랑하는 사람들, 대통일당, 대통일 산악회,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들, 박근혜 대통령 사면 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게됨을 하늘에 감사드린다"며 발대식 소감을 밝혔다.  (가칭)대통일당은 지난 3월 행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발기인 대회에 이어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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