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은 코로나19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조마면 직원들이 각자 담당을 맡은 민간 시설물(일반음식점, 종교시설 등)의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관내 주요 시설, 일반음식점 위주로 실시했으며 담당 직원들은 직접 시설에 방문해 방역 실시 및 대표자로 하여금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성충 면장은 "당면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