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은 22일 대창면 포척교 일대에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창면 직원 15여명은 이날 대창면 포척교 일대에서 `살기 좋은 대창으로 전입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우득정 면장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인구 감소가 있지만 관내 사업체 직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전입 독려와 영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구증가 전입 지원금, 출산육아 지원금, 문화·편의시설 이용 우대` 등의 시책을 널리 홍보해 대창면과 영천시 인구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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