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대표 김현수는 최근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만들기 후원금 5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김현수 ㈜태광산업 대표는 "칠곡군과 역사적으로 함께한 에티오피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으며 에티오피아 현지 칠곡평화마을 조성 후원 사업에 보탬
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준 ㈜태광산업에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태광산업은 가산 학산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원료 제조업체로 주요 사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이다. 지난 2018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8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상철 기자j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