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윤정훈, 부녀회장 전순남)는 제 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20일 관내 새마을공원 2개소(고요1리, 각서1리)를 대상으로 새마을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임원진만 행사에 참석했으며 제 11회 새마을의 날 및 새마을운동 제창 제 51주년을 맞이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현호 읍장은 "새마을정신은 우리 사회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지탱해 줬으며 새마을회가 더욱 발전하고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