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13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백 군수는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알리고 SNS에 올리는 등 국민 참여를 이끌었다. 백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오도창 영양군수를 지목했다.  백 군수는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둘째 아이까지 사립유치원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상철 기자js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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