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가 신규로 입사한 기술직 신입사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모 수여식을 개최했다.  현장업무 개시 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지녀야 할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마음가짐을 고취시키고, 근로자와 본인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이와 같은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모를 받은 신입사원 7명은 현장업무 수행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을 약속했으며 “나부터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안전 관련 수칙을 적극 준수하는 등 솔선수범 해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이재혁 사장은 “건설현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인 신입사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에 적합한 태도를 갖추게 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거듭 안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