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18일 119아이행복 돌봄터의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해 4월부터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월 평균 66명이 이용했다.
운영 내용으로는 △대상: 3개월~12세이하 아동 △이용시간: 24시간 운영 △이용 요금: 무료 △신청방법: 경북소방본부·문경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예약신청 시 7일 전으로 한정)이다.
민병관 서장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24시간 언제든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