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수험생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한은 가족친화기업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해마다 수능을 앞둔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격려와 합격기원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는 합격 기원 떡 세트와 에버랜드의 자유 이용권을 가족의 구성원만큼 준비해 수험생들은 물론 임직원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선물은 대표이사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준 전무이사는 "임직원의 자녀들이 지금까지 노력해 온 만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큰 과정을 무사히 넘은 모든 수험생이 한 단계 더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서한이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