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참전 유공자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준기(대가면 흥산리) 어르신은 "해마다 우리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일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명진 면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고귀한 노력과 희생 덕분으로 건설됐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고 예우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