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2024년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인력, 병력, 대상물자, 지정업체 등 자원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동원능력, 임무 고지실태 등을 확인했으며 지역 내 업체 및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시행했다. 확인·점검 결과 자원지정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자원 발견시 즉시 교체·정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원 조사 시 누락된 자원은 새로 발굴해 오는 2025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여영명 안전과장은 "평시 물자동원 준비태세를 유지해주기 바라며 지역 의 많은 협조를 통해 동원계획의 실효성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라고 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