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풀무원푸드머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측은 지역 내 영유아 시설에 구미 지역 쌀 공급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지역농산물을 확대 공급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데 협력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미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 내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대구식자재업체 등 시외 지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지역 내 영유아 시설 로컬푸드 유통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 △영유아 대상 올바른 식생활 확립과 건강 부문 증진 활성화를 위해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기타 상호 발전과 로컬푸드 유통 촉진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재)구미먹거리지원센터 이사장인 김장호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영유아 시설에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농산물 판로가 확대 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풀무원푸드머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측은 지역 내 영유아 시설에 구미 지역 쌀 공급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지역농산물을 확대..','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08247736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