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에서는 지난 12일 올해 선발된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올해는 총 17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선발됐으며 노인일자리를 담당하는 맞춤형복지팀장과 담당자는 사업 전반에 관한 활동법,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환경정화와 거리환경조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신기 동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와 소득 보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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