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성주군 가천면장은 지난 12일 지역 내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마수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마수리 마을만들기사업, 동원1리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방도903호선(가천~증산간) 도로건설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지역 내 주요 사업장에 대해 사업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해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발생 요인의 사전제거 및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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