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항면 새마을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퇴비 보관과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강성규 부면장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퇴비 보관과 처리 방법, 퇴비와 관련된 오염 사고 외에 주의해야할 사고 사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됐다.
강성규 부면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 오염 사고도 막고 그로 인한 갈등 발생도 방지함으로써 깨끗한 대항면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