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지난 9일 군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 간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 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