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문경소나무건축 대표는 지난 8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물품(고급 겨울 이불 5채)을 마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미애 대표는 "문경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겨울 이불을 기부하게 됐다"고 이번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저영 면장은 "따뜻한 선행을 보여 주신 김미애 문경소나무건축 대표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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