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구미 1호 영업사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구 의원은 지난 5일 구미시민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대수·윤두현·이용 국회의원, 김장호 시장 , 안주찬 시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진석 전국회부의장, 원희룡 전국토부장관, 김도읍 법사위원장, 장제원 과방위원장 등은 영상 축사를 보냈다.  이날 국비확보 1조1651억원 확보,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클러스터 유치 등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키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구미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특화단지로 선정돼 향후 5조원의 생산효과와 65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KTX 이음 철도사업의 예타 통과 및 지난 4년간 총 1조1651억원에 달하는 국비예산과 특별교부금 227억원을 확보했다.  구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140여건의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 민생지원을 위한 법안을 발의해 정책활동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구자근 의원은 "향후 구미산단 및 지역산단의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진정한 대한민국의 지방화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 잘하는 구미 사람 구자근은 성실한 의정과 더불어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실적·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구미 1호 영업사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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