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점점 더 열기를 띠는 가운데 지난 4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식을 가졌다.
이날은 거매리마을회(이장 전성수)에서 100만원, 병수1리에 거주하는 차옥선 기부자가 50만원, 중구리에 거주하는 박한준 기부자(새한건설 대표)가 1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면사무소에 방문해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