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돈사에서 지난 5일 오전 5시 27분께 화재가 발생해 돼지 150여두가 폐사하고 돈사 1동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7시쯤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경규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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