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2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기관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대 김영국 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영국 신임 면장은 지난 1992년 6월 내서면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한 후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농촌개발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이달 1일 인사발령으로 제53대 낙동면장에 부임했다.
김영국 신임 면장은 취임식을 통해"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낙동면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강한 추진력으로 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한 동료 직원, 주민들과의 화합으로 살기 좋은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