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남면 소재 농가맛집 무꾸와 양숙2리 부녀회는 지난해 12월 28일 부남면 새마을금고 앞에서 `따뜻한 우동 나눔 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찬목 이장은 "면민을 포함한 청송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올해 처음으로 우동 나눔 봉사를 가졌다"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부남면 시장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경희 군수는 "연말 바쁜 시기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을 해 준 박찬목 이장과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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