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희망을`이란 연도테마로 지역봉사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이 지난해 연말연시를 맞이해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30가구(350만원 상당)에 사랑의 전기장판 전달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로타리 회원들은 홀로사는 오모씨(84)가정을 방문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훈훈한 봉사를 실천했다.
임장원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저소득계층에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영 기자gst3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