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9일 문경시 동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회장 엄재현), 이장자치회(회장 심상용),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 바르게살기동로면협의회(위원장 박종수) 주요 5개 단체에서는 최근 주택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5시 30분쯤 간송2리에 발생한 화재에 주택 전소로 어려움에 놓인 화재 피해가구를 돕기 위해 단체별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박종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은 "피해를 입으신 어르신께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다시 힘을 내서 재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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