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친절한경자씨 회원 50여명이 지난해 12월 31일 봉황대 일대에서 열린 신라대종 제야의 종 타종식행사장에서 어묵과 차 무료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이날 주낙영 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신라대종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를 동서 화합을 위한 자매도시 익산시와 함께 동시 타종행사로 진행했다.  정재윤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친절한경자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2023년 누구보다 열심히 임해주신 친절한경자씨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센터는 안녕한 경주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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