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와 연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에 참여했다.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전남 순천에서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1호점 준공을 마치고 이달 안동시 풍천면에서 2호점을 준공했다.  양 공사는 향후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사업지원금도 기탁했다.  이번 대상자는 주거환경 취약계층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시 빈번한 수해와 집안 단열이 잘되지 않아 곳곳이 곰팡이로 인한 악취가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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