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은 지난달 31일 감문면 복지회관 주민 사랑방에서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을 개강했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은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3년 감문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해 주민들이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드는 재봉틀 수업이다.  첫 수업 시간에는 재봉틀 사용 방법을 배우고 폐현수막으로 조리개 파우치를 제작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중곤 면장은 "새활용 소잉공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항상 감문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감문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새활용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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