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창섭)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판곡리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화장실 및 집 내부 수리를 마무리 짓고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2년마다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노후화된 화장실 등 집 안팎 정비를 실시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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