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방송인 김종국을 초청해 `유머로 여는 세상, 유머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11월 정례조회 후 진행돼 주민과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경 출신인 김종국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데뷔까지의 이야기를 전해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진열 군수는 "웃음의 힘을 느낀 오늘 강연으로 올 한해 어려운 시간을 보낸 군민과 직원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군위군은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회계, 홍보, 기획 교육 등 다양한 직무 교육을 추진 중이며 이와 함께 인문 소양 함양과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해 여러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