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전력공사, 칠곡전력지사, 북삼119안전센터 등 12개 기관에서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해소존, 코인상담소 등을 운영해 직장인의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고위험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줬다.  마인드 오피스를 이용한 한 직장인은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스트레스 해소존을 이용하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전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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