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7일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금빛마실 어울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취·창업 유관기관들과 제2차 유관기관 협력망 회의를 가졌다.  이번 2차 회의는 올해 약 1년간 센터 운영 실적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업 추진 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남철 군수는 "앞으로도 일자리 협력망을 통한 지속적인 소통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취·창업 네트워크를 다양한 각도로 고민하고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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