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대상 2가구를 선정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가구는 외남면과 계림동 가정으로 싱크대, 벽지, 장판의 노후화로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재능기부 덕분에 해당 가구들은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집은 거주자의 심리,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렇게 중요한 일에 앞장서주신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