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추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추계 작업복 기부 운동`이 헌 옷 재활용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교류의 정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계절 근로자들의 동복 구입비용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착용 가능하지만 입지 않는 옷`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운동을 추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